YCCL 조윤희 연구원
일단 제가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전반적으로 제가 조사대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의원들을 몇 명 조사해 보았습니다.
1. 박원순
- 현 서울특별시 시장.
- 현재 추진 중인 정책 요약. 이에 대한 여론?
→ 올해 서울시 예산의 30%가 복지 예산으로 책정
-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5%에서 7% 정도로 확대 시행
- 2014년까지 중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 확대
- 공공의료 강화
- 어린이집 280곳 설치 및 국공립화 확대
- 장애인 콜택시 600대 확충
- 부양가족이 있는 빈곤층 5만명 최저생계비 지원 등
- 그 외에, 소득·주거·돌봄·교육·의료를 기본적인 5대 분야로 지정하고 각 분야의 기준선 을 설정하여, 이 기준선에 미달되는 시민을 지원하는 '서울시민복지기준선'을 마련한다 고 함.
→ 주로 복지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복지포퓰리즘이란?
- 포퓰리즘 : 정책의 현실성이나 가치판단, 옳고 그름 등 본래의 목적을 외면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행태를 말한다.
국가의 재정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정책 입안과 집행을 한 것을 일컫는 말.
- 여기에서 파생되어, 복지 역시 재정을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일컬어 신조어로서 복지+포퓰리즘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2. 문재인
- 대한민국 법조인 출신.
-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
- 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현재 손수조 대표와 함께 경쟁구도 보임.
- 민주통합당
→ 민주통합당이란?
서민·노동자·농어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99% 국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며 18대 국회의 제1야당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그리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통합하여 2011 년 12월 16일 창당하였다. 당초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등 범야권을 아우르는 대통합 을 꾀하였으나 이루지 못하였다. 시민통합당은 야권(野圈) 통합을 기치로 진보 성향의 시 민단체 인사들과 노무현정부에 참여하였던 인물들이 주축을 이룬 '혁신과 통합'으로 발족 한 뒤 민주당과 합당할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신설되었다.
<SNS 활용의 단점 파악>
- 강용석 의원을 중심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결정.
- 특히, 박원순 후보의 아들 병역문제 때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게 하고 확산시킴.
→ 자신의 개인적 의문점을 쟁점화 시키는 것에 SNS를 활용한 사례로 볼 수 있음.
<SNS 활용의 장점 파악>
-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결정.
- 현재 손수조 의원과의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는데 손수조 의원과 문재인 의원 두 쪽 모두 활발하게 SNS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 중. SNS가 정치적 여론 형성을 하는 데에 이용되고 있음.
- 멀리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행보들도 국민들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여 현재 자신이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여러 가지 쟁점문제에 대한 자신 의 생각을 기재함으로써 그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함.
- 주로 개인적인 일보다는 정치와 관련된 행보와 관련된 사항들을 트윗,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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