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에 12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우선 셋째 조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cube의 GUI를 차용하여 현재까지 나온 의견을 명료하게 보여주려는 의도가 좋았다고 평가하니다. 물론 세부적인 방법론에선 보다 논의가 필요하겠으나.. 어쨋든,,^^;

이후에는 8월 13일 전후에 있을 조창환 교수님의 강연을 위해 전송할 질문지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지표들을 위해 수용자 대상의 지표를 내용 분석으로 변경이 가능한가

Ex) 토론자의 경청 정도

        1. 토론 사이트 지표를 만들 때 가장 유의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2. 토론 사이트 평가에서 토론 컨텐츠 말고 전체 레이아웃을 포함 시키는 것이 맞는지.

        3. 토론에 참여하는 유저와 구조(아키텍쳐) 중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1. 아키텍쳐 : 아키텍쳐 자체냐(로직, 디자인 등)

          2. 유저 :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컨텐츠냐

        4. 시간이 부족하고 대단한 개념을 만들 수 없다면 기존의 개념을 가져와야 할 텐데 어떻게 우리가 효율적이고 타당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

        5. 지속적인 관심과 주목을 이끌 수 있는 레이아웃 구조는?

        6. 가장 비판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그 후 YCCG의 운영에 관련하여 1년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 6개월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와 리쿠르팅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1년을 기준으로 6개월 참여 후 유예기간을 두고 다시 6개월 참여가 가능한 안, 프로젝트별로 task가 진행되고 일정 기준의 task이상에 참여해야 되는 안, 연속으로 1년을 참여해야하는 안등 다양한 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을 첨언해보자면.. 지금까지 적지 않은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봐온 행태를 생각하건데.. 가장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안은 프로젝트별로 트랙을 나누어 진행하는 안이지만.. 관리나 운영이 쉽지 않을거라는 (막연한)생각때문에.. 쉽게 뭐가 좋다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인것 같습니다.

다음 주의 주제는 지표개발입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지표에 대한 질문지까지 어느정도 구체화하는 선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운을 빌어봅니다. 이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